현실을 알고 서로 위하는 조합원
똘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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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09:15
저는 고참이며 과거에 노동조합에서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짧은 지식으로 노동조합의 힘에 대해서 잠깐 말하고 싶네요
지금 져녁차 후배님들께서 노동조합이 저년차에게 무엇을 해주었고 또 선배사원들만 위한 정책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전 조합원을 위해서 활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임금이나 단협 마무리를 보면서 )
먼저 과거에 빼앗긴 단수제 / 월차폐지 / 11월 주택 보조금 등 저녁차 조합원이 볼 때 엄청난 손해를 보는 것 맞습니다
다시 담아 올 수 없는 내용입니다 왜? 그 당시 조합간부님들께서 총회찬반을 붙혀서 통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동조합간부를 잘 뽑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찾겠다고 노동조합이 사측과 임단협에서 안건으로 올리면 전 조합원이 이 내용으로 다른 큰 권익을 가져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측이 절대로 이 부분은 내놓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년차 조합원들께서느
이 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으로 권익을 찾도록 노동조합에 제안을 하고 노동조합 또한 저녁차 조합원들께서 느끼는 소외된 부분을
특히 2017년도에 없어진 주택보조금 120(%) 억수로 어렵겠지만 어떻게던 봉합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을 찾아야 하는 과제인것 같습니다
선배는 후배님들의 아픔을 이해 하고 또 후배는 선배님들을 위하는 그런 노동조합의 조합원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