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의 실익과 무관한 행위를 일삼는 위원장은 사퇴하라!
위원장 중도사퇴 후 공상휴가를 간 회사의 특혜를 받은 이력을 가진 자가 어찌.
뿌리가 튼튼하고 기둥이 올바른 나무는 수천 년의 세월을 견딜 수 있듯이
사람은 사람됨을 말하는 근본이 바르지 못한 자가 공익의 일을 하면
모든 행동과 말이 사익을 위한 도구일 뿐이다.
* 진정한 투쟁을 원한다.
누구나 다 하는 보여주기 식 어린아이 투정이 아닌 거대한 사측을 움직일 수 있는 강력한 , 진정한 투쟁을 원한다.
(전에는 않던 노협,총무팀에서 동영상 촬영을, 역시 짜고 치는 쇼 인가?)
* 정치 참여는 자유이나 근무시간에 노동조합 일은 뒷전이고 외부 정치활동(지지자 모임)에 적극적인 위원장.
사익을 위하여 대의원대회나 조합원들의 동의도 없이 개인 이정묵이 아닌 SK노동조합위원장 이름으로 민주당 지지 선언한 위원장.
(3년간 대충 때우고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고향으로 가서 정치 하실려고?)
왜 하필 진보정당인 정의당, 노동당도 아닌 민주당 인가? 당선 가능성이 높으니 줄을 선다?
지난 2월8일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성명을 내고 "묻지마 정권교체에 줄 서는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라고 비난했다.
민주노총은 "더불어민주당, 들리는 소문에는 문재인을 지지하는 모임이며 민주당 국민경선에 참여하여 자신들이 명명한 후보인
문재인 당선을 위해 노력하는것'이라면서 "보수 야당 선거캠프 합류는 자유지만 민주노조의 주유전략인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새로운 모색을 운운하며 보수 야당에 터를 잡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