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저항의 날 실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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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저항의 날 실시에 대하여

수요일 2 568

저항의 날

이날에 실시하는 노동조합 지침사항이 형식적 행위인가요

반드시 지켜야하는 의무준수 사항인가요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하나요

지키는 몇몇 사람만 저성과자로 낙인찍히는거 아닌가요

지금 일부 사측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의 앞잽이들이 많이 설치긴 설치지요

이거하자 저거하자 사람들 동원해서 사측의 비위를 맞추는 행위들을 하고있지요

할려면 모든 날을 다 저항의 날로 지정하든지

그럼 회식이든 행사든 다른 날에 하면 상관없다는 말인가요

이런 형식적 쇼를 왜 합니까

현장에서는 웃고있습니다

이러니 다른날에 회식 및 행사하자는 간신배들이 설치지요

사측에게 귀여움을 받을려는 세력들이 또 등장을 하고있습니다

날씨가 풀리니깐

사측의 앞잽이들이 벌써 부터 온갖 행사 일정을 다 잡고있습니다

이런 태생적으로 나서기 좋아하고 항상 머리 쓰다듬을 받기를 좋아하는 발레들을 좀 박멸해주세요

그리고 이런 앞잽이들이 노동조합의 지침을 따르는지 거부하는지

현장의 조합원들께서 관심있게 지켜보시고

노동조합에 신고합시다

신고하여 이들의 이중성을 널리 알리도록 합시다

 

2 Comments
조합원7 2017.04.02 16:17  
정말 화가 치미네요 투쟁을 할려면 순차적으로 점점 높여가면서 우리의 모든것을 관철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집행부가 하고 그래도 안먹히면 상집간부들이 나서고 그래도 조금더 수위를 높이려면 대의원참석을 의무적으로 하는게 아닌가요? 이놈의 대의원들은 참석하지도 않으면서 대의원 출마는 폼으로 합니까?? 조합원을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거에 나서서 나온놈들이 지금 뭐하는건지???? 나올때는 사탕발림말 늘어놓고 지금 뭐하자는 짓인지?? 집행부가 못할때는 듣기 싫은 소리도 한번씩 해주고 그래도 못할때는 채찍을 날려 바로잡아줘야 하고 잘할때는 몸과 맘으로 도와 조합원들의 권익을 찾는데 힘이되어줘야 하지요 그리고  사측이 잘못할때는 집행부 지침을 하달받아 몸과 맘으로 일선에서 앞장서서 사측에 대항해야하고 잘할때는 노사가 한몸통이되어 화합해서 잘나가게 뒤에서 조합을 밀어줘야 하는게 대의원 역활이 맞지 않나요? 지금 대의원들 뭐하자는겁니까??  집행부는 참석치 않는 대의원 명단 계속 올려주세요 그 소속 조합원이 알수있게 하여 이런대의원들은 선거에 아예 못나오도록 쪽이 팔리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금에 노동조합이 지금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측이 잘못했으면 했지  안그렇습니까?? 3조가 넘었는데 우리에게 나눠준것 이게 뭡니까???? 올해도 더많이 넘는다면  또 이럴건데  뭐하러 X빠지게 일합니까?? 미친놈이 아니면 대강 하고 치워뿌지~~ 맡은 일 열심히하고 그댓가 충분히 받고 기분좋게 일하면 안전조업 이루어질거고 그러다 행복하게 정년퇴직 할랍니다    그런날이 올때까지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똘똘하게 뭉칩시다 이번에 집행부도  상집간부도  대의원도 소신있게 하시고 결과물 멋지게 쟁취합시다   
쇼다 2017.04.02 20:53  
많은 조합원들이 짜고 치는 쇼라고 생각 하는데 누가 참석 할까? 파이 키워서 혼자 먹을려고 한다는 말도 있고 위원장이 조합원들에게 신뢰가 없으니 ᆞ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