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은 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우리들의 진정한 소리를 가감없이 낼 수 있도록 지켜나가야할 익명의 소중한 공간입니다.
그렇기에 욕설을 포함한 개인의 인격에 대한 모욕적인 글은 물론이고 회사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의 글이나
확인되지 않은 정책 및 특정 부서 지칭 등으로 불안과 분열을 야기할 수 있는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로운 토론을 통하여 조합원들의 권익을 지킬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모두가 협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

제발 6 2132

이번 협의에서 정말 작년 열심히 일한 노력에 결실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노조위원님들 파이팅 입니다 쟁취해 오시길!

6 Comments
나도 2017.02.08 21:01  
사기꾼 꽹괭이 새끼 텔레비젼에 나오데 주가 올려서 돈 먹고 틸려고 준비하나, 바깥일 신경 말고 집안 일이나 똑바로 해라 돈에 미친 사기꾼새키, 퉤!,,,
오월 2017.02.08 21:47  
이넘은 주둥아리에 걸레를 물고 자나벼? 니 수준만큼 받는단것만 알아라
선생 2017.02.09 04:59  
맞는말이네  그놈 제되로 맞게 표현 했네 알 사람은 다 안다. 
그루터기 2017.02.09 16:53  
아무리 맞는 소리도 개가 하면 개소리가 되죠
참는 조합원 2017.02.11 21:11  
노동조합위원장님! 그리고 전임자 모든분께 한글 올립니다 노동조합 첫해가 얼마나 중요하신지 잘알것입니다  특히 위원장님이 전에 위원장되었을때 언양 산골짜기에서 노,사 화합 단합대회 생각안나십니까? 그만큼 노동조합은 회사에 할만큼 했잖습니까??   그러나 돌아온건 뭐였지요??  크나큰 뒷통수 한방 크게 맞으셨지요? 그뒤에 회사는 우리에게 어떻게 했습니까? 정당한 대우를 해줬습니까?  노력해서 성과가 엄청난데도  "에바"라는 이상한것 가지고 구성원 눈물을 쏟아내게 하고  높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임금 동결 요구하고  이게 정상입니까? 작년한번 보세요  최대 성과에 최대 영업이익을 만들었습니다 최대실적만큼 돌려준다고 했는데...... 만족하시나요?? 사측의 답변을 보면  노동조합과 충분한 협의를 거치고 소통했다고 하는데??? 노동조합은 몇%인지 미리 알았나요?? 알았다면  정말 한심한 노동조합입니다  사측에서  성과급을 구성원에게 던졌을때  노동조합은  뭐라고 하신줄 아시나요?? 사측에게 아쉽다고만 했습니다  그게 다였습니다  현장분위기가 바보 아니면  아니라는것을 알았기에  최근에 다시 성과분배 재협의서를 보내고 하는 그런 액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성과급 분배 재교섭요청건을 보면  노사간 수차례 비공식 협의한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요구를 반영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성과급을 던졌는데도  왜 가만히 있었나요??? 이렇게 밀리면  앞으로 황~~~입니다 현장분위기 이정돈데 아무 액션 없으면 뭐하겠어요?  조합원이 이렇게 노동조합을 쳐다보고 뭐라도 하는지 눈치를 보고 있는데 노동조합은?????  정말 정신차립시다? 아직도 회사를 믿습니까?? 몇십년 파이키워 나눠먹자고 한말  귀에 못이 앉았는데..... 사측은 현장분위기 X도 모르고 노동조합 X같이 생각안하면 이렇게 회신 못보냅니다   "2017년의 경영목표 달성과 성과 창출에 역량을 결집할수 있도록 귀 노동조합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기대 합니다"   제발 정신차리시고  진정성 가지고 사측과 재협의 하여 현장에서 노력한만큼의 결과를 받을수 있도록 해줘야 할것입니다 그래야 2017년 아니 앞으로 계속 발전되는 우리회사에 구성원들이 역량을 결집하여 노력하는 즐거운 생산 일터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노와 사는 적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하나가 될때 큰 성과가 나옵니다 과감히 현장정서를 읽어주시고 그대로 전달해주시길 바라며  "현장의 요구를 받아안고 힘차게 출발하겠다"는 그 마음을  실천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루터기 2017.02.11 22:00  
요즘 열심히(?) 무슨 공문들을 보내고 또 받고 하시던데  뭐 좋습니다.  열심히 하는데는 박수를 보내야죠 그런데 정작 회사에서 그 공문들을 보고  무슨 조치들을 할까 하는데는 회의가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우리는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데 사측에서 반응이 이러니 어쩔수 없지 않나? 하는 일종의 면피성 액션(?)에 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상생, 노사협력? 좋지요 그런데 전임 집행부,임기 내내 협력만 외치다가 지붕만 쳐다보고 내려왔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그래 일단 믿어보자는 사람이였는데 실망이 큽니다. 물론 잘 한것도 잇고 못한것도 있지만 노조에서 그 정도 성의를 보였는데 반응이 없다면 이제는 뭔가 구체적인 실력행사로 답을 찾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게 많은 조합원들의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이미 이래 저래 실망한 구성원들 더 이상 실망하지 않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