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언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본사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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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5 13:19
요즘 본사 앞에서 고생하는 위원장님을 보고 조금은 미안하네요
같이 동참하지 못하고 멀리서 지켜보는 마음이 좋지 않네요
물론 지금까지 모든것을 잘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위원장인들 마음대로 안되는것이 노사관게인데 전적으로 위원장님에게만 질타를 해서은 안될것 같습니다.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역적이 되는 자리가 위원장 자리잖아요
본사 앞에서 저러고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좋지 않고 사측도 좀 심하다는 생각도 들고 ,,,,,
더 아쉬운점은 위원장 혼자서 저러고 있는데 부위원장을 포함하여 나머지 집행부는 왜 안보이는 지 궁금하네요
소문대로 단 살림을 차리기 대문에 본사 투쟁에는 관심도 없는건가요
토요일인데도 위원장 혼자 있는 모습이 좋지 않습니다.
부원장님도 위원장님과 같이 힘을 보테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