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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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노동조합

그루터기 5 881

인사평가를 통한 차등 지급자 명단 요청을 실시한 결과 인비로 엄격히 관리하고 개인 프라이버시 문제라고 한다.


그러면 대책은 무엇이 있는가?

전 조합원에게 메일을 보내서 본인이 성과급 차등 지급 대상자가 되었다면 메일로 회신을 부탁한다고 한다.


그리고 대상자가 누구인지 알수 없는 만큼

회신한 사람들에 한 에서만 정당한지 여부를 확인 및  회사와 협상을 진행하고,

부당한 경우 보상을 받아주겠다고 하면 더 많은 이들이 메일을 회신해 줄것이다.


이정묵 위원장이 당선된 이후로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하여 일정부분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사측의 부당함에 맞서 철저한 대응과 실천하는 모습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본다.


문서만 보내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끝내지는 말기를 바란다.


 

5 Comments
공감합니다 2017.02.28 18:34  
사측은 노조를 그냥 무시하자는 원칙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진정성은 당연히 없습니다
투쟁 2017.03.01 02:08  
이왕 기조가 잡혔으면 일관성있게 밀어 부치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합니다. 상집회의에서도 의결이 되었다면 뒤돌아보지 말고 투쟁 해야 합니다.
그루터기2 2017.03.01 21:24  
김준 사장  유공시절의 영광을 되찾자는 분인걸로 아는데 말로만 그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노동조합도 마찬가지구요
confidential 2017.03.01 22:21  
'16년도 울산CLX 부문 IB 산정결과 (지급계획)' 이라고 있을 겁니다. 내용에 대상자가 다 들어 있으며, confidential이라고 찍혀 있고요.  노조 대표 명의로  법원을 통해서 받아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2010년도 15%,30%,45% 차감대상자는 총35명 이었습니다. 2009년도는 32명이었고요.
일지매 2017.03.12 08:22  
김준사장... 아직 레일로드,0태 부회장으로 눈 시퍼렇게 뜨고 있습니다. 유공시절 영광이라,,,,허공에 공염불 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