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노동조합
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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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13:33
인사평가를 통한 차등 지급자 명단 요청을 실시한 결과 인비로 엄격히 관리하고 개인 프라이버시 문제라고 한다.
그러면 대책은 무엇이 있는가?
전 조합원에게 메일을 보내서 본인이 성과급 차등 지급 대상자가 되었다면 메일로 회신을 부탁한다고 한다.
그리고 대상자가 누구인지 알수 없는 만큼
회신한 사람들에 한 에서만 정당한지 여부를 확인 및 회사와 협상을 진행하고,
부당한 경우 보상을 받아주겠다고 하면 더 많은 이들이 메일을 회신해 줄것이다.
이정묵 위원장이 당선된 이후로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하여 일정부분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사측의 부당함에 맞서 철저한 대응과 실천하는 모습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본다.
문서만 보내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끝내지는 말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