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많은 파이는 어디에~
구성원
1
663
2016.09.24 13:27
작금의 임금교섭을 형태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과거 구태의연한 교섭 현태를 벗어나 새로운 교섭 문화 정착을 위하여
교섭을 진행 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새로운 교섭문화인가?
스마트한 교섭은 어떻한 것인가?
지난 여름 그 무더운 여름 현장 구성원들이 정기보수 작업에 열중하면서
땀흘리면서 일하는 모습은 보이질 않던가?
누구를 위한 교섭인지?
정부에서 임금인상 10% 하라고 하면 따라서 할 것인지?
SK만 정부에 무슨죄를 지었나? 괘심죄?
삼성,현대 등 다른 기업들은 정부 눈치 보지 않는가?
과거에도 정부 눈치보고 기업 경영 했다.
SKMS 운영의 묘를 이때 발휘 하는 것이다.
구성원들에게 베풀려고 고민 해야지 주지 못할 구실을 연구 하는가?
"궁하필위" 아랫 사람을 궁하게 만들면 반드시 위기가 온다.
지금이라도 노사 성실교섭을 진행 하면서
노력의 댓가를 지급 하기를 바란다.
사용부 장관도 임금동결인가?sk임원들도 임금 동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