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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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은 이제 그만!

조합원 8 1028

23대 노동조합 강성은 이제 그만

앞 전 선거에서 강성을 뽑아 줬는데 어찌 되었습니까?

우리가 강성이면 사측도 강성으로 나옵니다

피해는 조합원들만 보지요

 

강성은 한풀이만 하려고 합니다.

조합원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강성 좋아하다가 얼마나 많은 피해를 보았습니까?

 

홧김에 서방질 한다는 식으로 무조건 강성을 지지하면 나중에 또 후회합니다.

협상 잘하라고 보내 놨더니 싸움질만 하는 것이 강성입니다.

우리 회사는 강성 노동조합이 필요 없는 회사입니다.

 

강성은 이제 조합원 손으로 끝내야 합니다.

8 Comments
어용 2016.10.12 13:44  
그럼 사측에서 주는대로 걍 받아먹는 개/ 돼지가 되자는 말씀인지??? 구렇게 된다면 노동조합이 무가 필요하겠습니까! 비싼 노조회비까지 내면서...
패배자 2016.10.12 13:55  
현집행부..강성 집행을 하리라 믿고 뽑아줬는데...어용해서 받등 찍혔죠? 집행부가 놀면서 편하게 집행하면 조합원은 힘들고 반대로 강하게 하면 사측은 조합원 환심얻으러 유화적으로 나오는게 자본과 노동의 관계일진데..제발 공부 좀 하고 떠드세요. 자동차가 왜 파업하고 강성 집행을 하는지 아십니까? 조합원들이 왜 이번 임금 부결시키고 저토록 무식한 국민들 욕 먹어가며 파업 이어가는지 생각 좀 해보세요/ 그래야 노동자와 서민의 삶이 나아진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님 같은 생각은 자본가의 이익만을 추구하는...즉 사측의 생각입니다.  
그루터기 2016.10.12 14:23  
그나마 제대로 강성이였던 때는 얼마 안되죠 현 집행부도 강성과 실리의 이중노선을 주창했는데 회사에 협조만 하다가 실리는 제대로 못챙긴 형상이구요 한때 자칭 실리노조(?)가 들어선 적도 있죠 그때 과연 어떤 실리를 챙겼죠? 저는 퇴직금 단수제를 임금과 같이 총회에 붙여서 날린것과 전직원 필수공익사업장으로 간것만 기억나네요 현 상황에서는 강성이 들어선다고 딱히 할 수 있는것는 것도 그렇다고 실리노조가(?) 들어서도 혼자서 팔아 먹을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막말로 그넘이 그넘이란 소리죠 다만 우리 구성원 개개인이 정신 바짝 차리고 관심가지는 만큼 실리(?)로 돌아올거라 봅니다.
필수공익사업장 2016.10.12 20:09  
전 직원 필수 공익사업장 에 대해서 필수공익사업장은 우리가 가고싶다고 갈 수 있는것이 아니고, 단협에 체결 한다고 해서 필수공익사업장이 되는 것은 더욱더 아닙니다. 필수공익사업장은 법으로 명시를 해놓았습니다 우리 회사일 경우 에너지,루브리컨츠는 필수 공익 사업장 이지만 종합화학은 필수공익 사업장이 될 수가 없습니다 단협에서 체결 했다고 해서 될 수 있은것은 더욱더 아닙니다 그러면 왜 했을까요?아마도 내 생각에는 회사에 명분을 조합원에게 실익을 바로 이런걸 두고 했지 않겠어요 종합화학은 지금도 필수공익사업장이 아니기 때문에 파업시 필수공익사업장 때문에 불법이 될 수는 없습니다. 단협에 체결되었다 하더라도 상위법 위반이기 때문에 법적 효력은 없습니다 현재 단체협약서 제6조에 보면 조합원의 범위 중 조합원이 될 수 없는자 1항 과장이상인자 명시가 되어 있지만 현재 일반직 과장들 조합원 자격 그대로 유지 하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단협이 상위법 위반이기때문입니다 내 생각에는 단협에서 상위법에 저촉되면서 사측에 명분이 있는 이런 것은 주고 실익을 챙기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판사 2016.10.12 17:22  
그루터기님 말은 바로 합시다. 퇴직금 단수제 그냥했습니까? 다 챙겨먹었잖아요 혼자 깨끗한척 마시고 후배에게 부끄럽지 않게 조용히 있으세요
그루터기 2016.10.13 00:18  
조용히만 있으면 후배에게 부끄럽지 않는겁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임금과 별개로 총회에 붙였다면 과연 그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제가 지적하고 싶은건 그 부분입니다.
자전거 2016.10.13 04:37  
선배 반대만하면 잘 한 것입니까? 그리고 반대 했다고 해서 선배로써의 역할을 다했다고 볼 수만 없지요 민주사회에서 반대나,찬성은 자유 선택권에 있는 것이지요 본인 판단이 반대였다면 그렇게 표현 하는게 맞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찬성한 다수가 잘 못 되었다고 볼수만은 없는 것 아니겠어요 물론 저도 반대를했 지만   54% 조합원이 찬성을 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주,민주 이야기는 잘 하면서 결과에 대한 민주는 안지켜지는지요? 밀실에서 협상 한것도 아니고 협상결과 대의원 대회에 보고 하고 조합원 설명 다해주고 조합원 총회에서 민주적 절차에 준해서 결정이 되었으면 존중 할 줄도 알아야지요 누가 결정 한 것입니까 우리 조합원이 했잖아요 총회를 존중 할 줄 아는 성숙된 선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바로 우리 조합원 총회에서 결정 되었잖아요 저는 반대 했어도 결과에 대해서는 한번도 원망 해본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것이고요    
조하번 2016.10.12 22:38  
ㅋㅋㅋ대놓고 사측 뽑으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