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의 애사심은 떨어지고 입사 희망자는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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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의 애사심은 떨어지고 입사 희망자는 많으니,,,

김부장 10 1112

임금 피크니 임금 동결이니 하는 요즘 회사의 성장을 주역으로서 애사심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큰 자부심을 갖고 근무했었지만 그 자부심이 점점 시들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사상 최대 순이익이 예상되니 만큼 내년 초 성과금 포함해서 지난 번 보다 푸짐히 받고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합니다. 그러면 명예롭게 퇴직할 수 있고 영원한 자부심으로 남을 것입니다. 또한 빈 자리에 많은 청년들이 채워지므로서 청년 일자리해소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10 Comments
후배 2016.09.29 16:04  
애사심이 떨어지는 건 후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선배님이 쓰신 글은 무언가 개선의 노력보단 어찌되었건 나만 좀 챙겨나가면 된다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참으로 대단히 고맙습니다.
후배1 2016.09.30 17:22  
마이 묻다 아인교!  후배들꺼는 남겨주이소~~~~^^*
후배2 2016.10.01 18:13  
선배님들은 혜택 볼만큼 보셨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더이상 바랄 혜택도 없습니다.   
후배3 2016.10.06 10:02  
욕심쟁이네 ㅎ
후배4 2016.10.06 19:15  
이래서  당신같은 사람이 꼰대라고 욕처먹는겁니다 후배들도 바라봐 주소
그루터기 2016.10.06 22:08  
입장이 다르면 생각도 같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주둥이를 함부로 놀리는 후배는 바라볼 필요가 없습니다.
ㅋㅋ 2016.10.10 14:28  
팔아드실꺼나있어요?ㅋㅋ
ㅋㅋ 2016.10.08 21:33  
후배들꺼 다팔아드신 선배님들은 선배취급할필요없네요? 그죠?
그루터기 2016.10.08 22:21  
그러면 이왕 욕 먹는거 최대한 마저 팔아 먹죠뭐
오월 2016.10.08 22:27  
솔직히 대부분이 10년 전후로 남은 선배들 입장에서는 어러나 저러나 크게 덕볼것도 손해 볼것도 없습니다. 그나마 후배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손을 부끄럽게 만드는데 후배들께서 그나마도 몰라주면 완전히 안면 까는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