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지나가겠어요 이러다가..
싸원
2
861
2016.09.27 23:04
현장에서 지금 맞교대 하면서 죽을둥 살둥 회사를 위해 일하는데
아직도 임금동결을 계속 밀어 붙이네요..
노조 몇분 서게셔도 신경도 안쓰던데.. 회사에서는
샷다운 한김에 파업정도는 해야.. 강하게 나가줘야 사측도 바로 협상해 주려나
고생해서 일하는 보람을 못느끼고 힘들기만한 요즘 회사생활이네요..
진짜 씨알도 안먹히면 노조분들 진지하게 생각해 주세여 의견좀
공장 돌리면 못하는거 저희도 강하게 나갈때 아닌가요
수익이 많은데 동결 제시면 꿈과 희망이 없습니다 앞으로 미래도 이럴테지요
다들 힘드실테지만 요즘 하루하루 몸이 안쑤시는곳 없이 끙끙 앓으면서 자는데
억울해서 쓰고 또 자보렵니다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