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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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교섭

말이야방귀야 9 2192

임긍동결을 하고 성과금으로 보상한다는게


저년차 사원들은 퇴직이 30년은 남았는데, 따지고 보면 2%만 올라도


상여금이랑 퇴직금 쌓이는거 따지고 보면 몇천만원씩 될텐데


그걸 어떻게 성과금으로 보상한다는거죠?


성과급 3000%프로는 주는건가 모르겠네요


어느정도 성과가 나오면 어느정도 주겠다는 이번 동결로 어느정도 보상해줄지


확실히 확인 받고 해야될듯 합니다.


하지만 역시 임금인상하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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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그루터기 2016.10.04 14:23  
답변
맞습니다. 당장 몇백프로 받는거보다 1~2프로라도 임금을 올리는게 훨신 유리하다는건 이미 다들 알고 계실거라봅니다. 임금외 다른 방식이라 했는데 혹여 그게 성과급이라면 그 성과급이란게 구체적인 산정방식을 모르니 그기에 포함되는건지 아니면 별도인지도 모르는거구요 조삼모사 성과급으로 퉁쳐서는 안될 일이고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아니 당장 2~3년 앞의 우리만 보더라도 임금인상을 끝까지 밀어 붙여야  되겠습니다.
음 2016.10.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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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마지막 내용에 보니 다른방식을 성과금이라고  명시했네요
배신자 2016.10.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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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면서 지난번 찬반 투표때는 왜 반대 했지???? 앞으로 정년 보장 없다...재직 기간에 하루라도 기본금 많이 받는게 좋은데 이제 후회 한들 뭐 하겠노~~ 그때 기본금 20만원 인상했음 1년안에 본전 찿는데 ~~ 바보 등신들~~~
오월 2016.10.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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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는 뭘 알아 내가 아는거는 이 회사가 결코 종업원들 위해서 피해보지는 않는다는것 뿐이다.
사원 2016.10.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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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여기서 직접 이러시면 안되십니다. 체통을 지키세요
노동자 2016.10.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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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대체 성과급 얼마나 줄껀데.. 5천프로 주나?   그람 그라든지...똑바로 얘기해라  얼마줄건지
현장인 2016.10.0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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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번 임금 교섭에서 기본급 일율인상이 아닌 성과금을 선 지급 한다면 이것은 그동안 노동조합이나 사측이 현장 조합원을 우롱한 처사가 된다 정말 고도로 노,사간 짜고 치는 꼴이 되는기다 기본급 대신 성과금을 선지급 할 것 같으면 전체가 목말라하고 필요할때 추석때 주던가 아니면 타 회사 줄때 같이 주던가 이제와서 300% 이상 준들 무슨 의미가 있겠노 돌이켜 보면 선거를 앞두고 고도의 밀약이 되는거다 위원장 투쟁하면 조합원들 에게 의미지 전환 하고 회사는 꾸물도 없다고 하다가 못이기는 척 성과금 선지급 하겠다. 이런것에 속는 어리썩은 조합원은 없다 그래도 안주는 것보다는 주면 통과는 되겠지 받고 X 나 욕해뿌지
오월 2016.10.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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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 보자 단순 계산해서 임금 1%면 연봉으로 따지면 대략 100만원 내가 10년정도 남았으니 1,000만원, 2%면 2,000만원.... 물론 누진분이나 임금상승분은 제외하고..... 그렇지만 결코 연중 선지급은 없다했으니 구성원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그 말 꼭 지키기 바랍니다.
헐 2016.10.0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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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끝난 분위기로 가는데요^^; 정말 이런식이면 아니죠 기다린 시간이 이거면  참나 인간들 하는짓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