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노동조합의 대의원 대표?
일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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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09:26
대한민국의 노동조합을 분석해 보면 어떤 노동조합이든 사측 대의원들이 존재를 한다.
대의원 중에 대의원을 대표하는 집단이 있다.
이 집단은 사측의 지시를 받아 움직이고 노동조합 발복을 잡는다.
이 집단은 사측의 하수인이기에 사측으로부터 대우를 받는다.
이 집단의 대의원은 대 부분은 다선 대의원들이다.
이 집단은 조합원에게 해로운 존재지만 본인은 사측으로부터 이쁨을 받는다.
안타깝게도 조합원은 이런 집단이 잘되도록 매년 대의원에 뽑아 준다.
이런 집단의 특징을 보면 대부분 다선의 대의원들이 포진한다.
어떤 대의원은 아예 제2의 직업이 되어 버렸다.
우리 노동조합은 어떠한가?
다선 대의원은 누구인가?
그 다선 대의원들은 어떤 일들을 하는가?
다선 대의원들의 지역구 분포를 보면 생산부서인인가 아니면 설비부서인가?
살펴보면 누가 사측의 앞잡이 대의원인가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사측 앞잡이 대의원에게 선출 투표권을 던지는 것보다는 차라리 돌멩이를 던지는 것이 어떤가?
사측의 지시에 움직이는 대의원 대표를 깨지 않는다면 노동조합은 언제나 발복만 잡힐뿐이다.
혼자 잘되려고 지역 조합원을 이용하는 사측 대의원에게 한마디 한다면
" 노동조합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고 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