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동결하여 상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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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동결하여 상생하자..

노사상생 12 2199

이렇게 장사 잘돼도 동결해서 미래지향적로 나가야하고

임원들은 성과금잔치를 벌이고

가족이니 회사를 위해 힘쓰자니, 안전 지키자니 온갖 미사여구 다 가져다 붙이고 요구하면서

정작 가장 중요한임금 부분에서는 동결.

양수터지는 소리하고 있네요

대중=개돼지=조합원


ㅎㅎㅎㅎ 빅엿을 주네요 회사에서

이정도 철면피 깔아야 임원 하는거군요

아무나 임원 하는게 아니네요


힘들고 짜증나시겠지만...즐겁게 추석맞이하길 마인드컨트럴  합시다 




12 Comments
조합원 2016.09.07 20:10  
교섭이 애 데리고 장난하는지? 노동조합을  떠나  얼마나  구성원들을  무시했으면  저런  말을 할까요  ㅎ 잼  있네요 미래를 위한 신규채용? 이게  우리 구성원을  위한것인지  회사를 위한것인지? 신규 채용이  뭔 상관 이라고? 이걸 듣고  있는 노동조합도  참 불쌍타
미래 2016.09.07 20:56  
얼마나 못나게 굴었으면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모두가 책임입니다 
상부단체교섭위임 2016.09.07 21:16  
마~~~~~~~안돼면 고마하고 내려온나,,, 교섭 상부단체 위임히고,,, 너거보다야 잘안하겟나,,힘없다고  신세타령 고마하고,조합원 안도와준다고 시부리지말고,, 교섭 위임해라,,,, 아니면 투쟁하는 척이라도 하던지,,,본관앞에서 상집포함 삭발투쟁이라도 하던지,,,
외부세력 2016.09.07 21:19  
안돼면 같이 연대 함 해보던지,,, 힘없어면 연대가 최고지,,,골리앗에 우째 당하겟노,,, 앞으로 외부세력과같이 노동조합 발전 좀시키도록 하소!!!
ㅋㅋㅋㅋ 2016.09.07 21:51  
걱정말고 돈 받는 만큼 일합시다 일도 하기싫네ㅋㅋㅋ  
진짜 2016.09.07 22:05  
진짜 일하기 싫네요. 여름내내 피부가 까맣게 그을리고 구슬땀 흘려 가며 열심히 일했는데, 회사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 큽니다.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받는 급여에 대해서는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구성원을 대하는 태도는 정말 실망스럽네요. 가장 의지되는 절친한 동료, 친구로 부터 배신당한듯한 이런 기분... 밖에서 회사자랑 많이 하고 다녔는데 제가 실수를 했네요. 심장이 쿵쾅 거리고 얼굴이 붉어 집니다. 남아 있던 애사심이 시원한 가을 바람에 시원하게 날려가네요,
아놔 2016.09.07 22:24  
아주 상코한 추석 보내겠구만 야 참고 기다렸는데 이따위로 교섭이고 나발이고 잘 못하겠다면 내려와 씨벌 아 열받네~~~~~~~  
싸원 2016.09.07 22:44  
이제 우리 회사는 메리트가 없어졌네요 이 사실을 널리널리 알려 그냥 다른 정유사나 현차 들어가라고 설득하러 가야겠어요 괜히 들어와서 현실을 알기라도 하면 개욕 먹을듯 합니다! 고용인원 늘려서 지금 인원보다 한두명씩은 늘려줘서 편하게 일하게 해줄것도 아니면서 이빨은..
히밤 2016.09.07 22:48  
저 같으면 사측에서 저런말 했으면 책상 엎었을듯.. 회사에서 조합원들을 위하는 마음이 하나도 안보이는 씁쓸한 현실  
회사 2016.09.07 22:57  
회사 망했네요 정유업계 탈퇴 선언이나 마찬가지네요  몰염치의 극치  임원들은 상반기 성과급이랍시고 십몇억씩 받아가고 직원들은 동결? 정부에서 임원만 수십억씩 성과금 주라고 장려하던가요? 초딩이 봐도 되도않는 소리를 씨부리니 납득이되나
2016.09.08 16:32  
정부에 충성맹세라도 하셨는지?  회사 직원들은 안중에도 없는것 같군요    
노동자 2016.09.08 17:21  
미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