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문 잘봤습니다.

활발하게 움직이시는거 같은데, 아직 그렇다 할 성과는 보이지 않지만

현장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거 같아 현장에서는 힘이 됩니다!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평가제도에 대해 사측에서 학교를 빗대어 말하고 그러던데 성적을 통한 경쟁을 통해 능률을 올린다? 이런식으로...

그런데 학교에서는 성적이 안좋으면 성적이 안좋다고 불이익을 주거나 등록금을 더 내라고 하거나 그러진 않죠

장학금이란 방법을 통해 잘하는 사람을 포상함으로써 더 열심히 하도록 유도를 하죠

저희도 저평가자를 만들어 힘들게 만들지 말고 평가를 꼭 해야된다면 평가가 좋은 사람은 성과금을 더 준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충분히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꺼 같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저번에 얘기를 듣는데 너무 답답해서 잘 못쓰는 글이지만 한번 적어 봅니다.

임금협상때 성과금으로 보상한다 사측에서 내뱉었는데 투쟁을 통해서 꼭 받아 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쟁취하지 못하면 항상 이런식으로

끌려 다닐 것 같습니다.

통상임금과 4조 2교대도 빠르게 진행해 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