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년차말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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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년차말고 봐주세요.

대의원 11 1013

지금 저년차 글들이 도배되고 더욱더 세대간의 갈등을 일으키는 행위에 더이상 대응하지 말아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처음에는 그런 고충들이 있고 이해도 하려했으나 점점 그 수위가 높아지고 그 선을 넘는 것 같습니다. 과거의 대한 상황도 설명을 하고 그렇지 못하는 상황도 알렸지만 대안은 커녕 일방적인 생각으로 오로지 세대간의 갈등만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년차가 벼슬인량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지금까지 지켜본바 대응을 할 수록 더 수위가 높아지는 만큼 더 이상 대응을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단절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이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11 Comments
??? 2021.11.02 01:26  
오로지 탐욕으로 후배들 복지 몇억 팔아먹고 말 같지도 이유 같지도 않은걸 설명이랍시고 하고   몇몇이 목소리 좀 냈나고 벼슬타령하네ㅋㅋㅋ   아직 멀었다 시작도 안했는데
ㅇㅇ 2021.11.02 01:51  
저 아래 글쓰신 대위원님 맞으세요? 자꾸 안하느니만 못한 글 쓰시면서 불난집에 부채질 하시네요 갈등은 본인이 부추기시는거 같은데.. 글 제목부터 "저년차 말고 봐주세요"ㅋㅋㅋㅋㅋ
애석 2021.11.02 02:03  
참 애석합니다. 애석 그 자체입니다.  
후안무치 2021.11.02 02:35  
벼슬이요? 저년차가 벼슬이라구요? 저년차가 회사로부터 받은 혜택이 뭐가있길래 벼슬행세를 할수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벼슬은 오히려 짬먹었다고 후배들 미래팔아서 실속챙기고 부려먹는 고년차선배들 아닌가요?   가슴에 손을얹고 생각해보십시오.같은 조 나아가 같은 팀에 그나이 그정도 경력 년차되서 알아야할 업무지식도 겸비못하고 그저 선배라는 명분으로 후배사원들을 막대하는 사람들이 있지않나요?? 그런것을보고 선배가 벼슬이다 라고 얘기하는게 맞을것같은데요?   대의원님 쓰시는글마다 전집행부에서, 과거에 벌어진일이니 어쩔수없다, 이미 협상지은것을 다시되돌리기는 어렵다, 회사는 만만치않다 이런 스탠스로 초지일관하시는데 우리도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년차들을 위해 어떤 제도들을 도입할수있으며 우리가 현장에서 겪고있는 고충이 무엇인지 그 이야기를 들어달라는 목소리가 안들리시나요? 보고싶은것만 보시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이런비판들에 일일히 응대하지말라는 스탠스면 노동조합에 왜 출마하셨나요? 노동조합은 노동자들의 권익보호 및 증진을 위해서 힘쓰시는분들아닌가요? 저년차들의 목소리는 무시하시면서 저년차들의 조합비는 왜 매달 꼬박꼬박 걷어가시는건가요? 왜 저년차들의 목소리에는 현집행부는 2주가 지난 이 시점까지 묵묵부답일까요?   선배님 그럴꺼면 대의원 하지마십시오.
선배님 2021.11.02 03:01  
작은 목소리라도 결과적으로 무시가 될지언정 과정속에는 포함이 되어있어야 함에도 팀을 대표하는 대의원이라는 직분에 있는 선배님이 저런 글을 올리시니 선배님이 말한 벼슬아치인 저년차인 저희들은 무슨 목소리마저 내면 무시당하기 일수 이라기는게 표면적으로 들어나게 되는거 같아 더 마음이 아픔니다. 후안 무치님꼐서 말하신것처럼 선배님의 스탠스는 초지일관 후배들의 감정을 이해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돌이킬수 없는 과거를 위해 분쟁하는것 보단 나아가야 한다는 건데 우리의 목소리는 선배님이 말한 돌이킬수 없는 과거를 돌이킬수없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 부분을 말하는건데 받아들여지지않네요. 좋은 말로 어르고 달래보려 말했는데 통하지않아 자기 뜻대로 되지않아 이제는 본성을 드러내신 겁니까? 지성인인척 공감하는척 우릴 위하는척 저는 이 글에도 왜 '우리'라는 단어에 같은 회사에 종사하며 일하는 선배님이 포함안되는지 왜 그 선배님이 우릴대표하는 대의원이라는 우리의 목소리를 앞장서서 전달하는 그 직함에 있으신 분인지 너무나 분개하고 개탄스럽습니다. 선배님 정말 부끄러운줄 아십시오. 
잠이깬다 2021.11.02 04:06  
대의원님 저희들의 고충들을 듣고 이해하려 했다. 어디에 있어요 ? 두 눈을 뜨고 귀를 열어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데 아 혹시 후배들 비꼬다가 댓글로 불만표출하니 열받으신거요? 아니면 공장들 찾아가서 고년차들 다 있는데서 할말 있으면 하라고 한거요?  이제는 저년차 자기들이 벼슬인마냥 행동한다.  누가 누구보고 벼슬이라는 거에요? 벼슬이라는 뜻은 알죠? 없앨거는 다 없애고 팔 건 다 팔아먹고 이제는 뭐 뼛조각 밖에 안남은 이 현황과 전혀 다른 대우를 받고 있는 저희들이 선배님들의 잘못에 대한 반성과 시대에 맞는 방향성에 대해서  목소리 한번 냈다고 벼슬이라는 겁니까?  지금까지 대의원님이 적으신 후배들을 위하는 척 이해하는 척하면서 끝까지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리고 그냥 무시해버리는 대의원님이 벼슬이 아닐까요? 자기 자신이 정말로 안창피하세요?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한마디만 할게요. 그렇게 하실꺼면 정말로 때려치우십쇼.
이게 현실 2021.11.02 05:53  
우리 의견들 싸그리 무시해놓고 언제는 들어준척 이제와서  더 무시하라네  
지랄하면무는개 2021.11.02 08:47  
노노갈등의 주범 대의원님 ! 다들 당신이 노조구성원을 대변하는 사람이 아닌 사측 사람인걸 알고 있어요 ㅋㅋ 어쩌면 대의원을 빙자한 사측사람일 수도 있겠죠ㅎㅎ 그렇게 우리의 생각을 말하고 소통좀 해달라는게 싸가지없어보이고 아니꼽나보네요 비방할 줄 몰라서 할 줄 모르고, 욕할줄 몰라서 안하는줄 아는가봅니다 이사람은 ㅋㅋ 당신보다 똑똑하고 더 빠른 젊음 사람들이 많다는걸 이번 기회로 좀 느끼도록 하고 대의원들이 아무리 사측 사람이란건 알고 있지만, 이딴식으로 편협해 있을줄는 과연 상상초월이네ㅋㅋ 회사라는 테두리 안에서 같은 옷 입고 있으니까 짬이 벼슬같고 나이가 벼슬같죠?? 과연 밖에서 마주했을때 이런 불평등과 불의를 앞에두고 대면하여 소통했을때, 논리로 이길 자신 있습니까? ㅋㅋ 소리만 꽥꽥지르기 바쁜분일거 같은데ㅋㅋ 진짜 몸서리가 쳐집니다. 어느 한 선배가 얘기했습니다. 사측의 개는 가까이 있다고 ! ㅋㅋ 여기있었네 ! ㅋㅋ
고년차는벼슬인가 2021.11.02 09:38  
대의원은 맞으신지요.. 저년차가 벼슬인냥으로 보인다는데.. 고년차는 벼슬인지요.. 현장경험이 많다할뿐 이론적인 부분은 저년차분들도 빠르게 습득중이지요.. 현장에 30년을 있어도 저년차보다 모르는 부분도 있었고 저년차인만큼 더 많은 일을 하려하고 더 많이 배우려 하고 있습니다.. 저년차라고 무시하자는것 자체가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지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선배로서 후배들을 지원해주고 이끌어주려 해야지 후배를 노예보듯 알바보듯 하는건 능력도 없이 일만 시키는 사람과 다를 바 없습니다.. 정말 한심하네요.. 자식보기 안부끄러우신지..
대의원님 2021.11.02 17:25  
'저년차' 말고 봐달라고 하면서 소통의 단절을 유도하는 이 글이야 말로 세대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일입니다. 지금 우리의 목소리가 세대갈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들리시나요? 그렇게 색안경을 끼고 접근하셨다면 진심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한 것이 아닙니다.   세대갈등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저년차들의 부당한 처우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 입니다. 오히려 세대갈등을 유발하는 것은 특정 세대의 이익을 위해서 저년차의 권익을 지속적으로 짓밟는 행위들이지요. 대의원으로서 해야할 의무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년차가 벼슬인량 느껴진다니요...... 대의원님의 글을 이전부터 쭉 지켜봐왔는데 항상 똑같은 논리의 글만 되풀이 하시지 않았습니까. http://skwu.org/xe/freeboard/56898  이글에서 언급한 댓글들의 논리와 같은 말만 반복 하시지 않았습니까?   우리를 진정으로 이해하려 하지도 않고, 앵무새 같은 답변만 늘어놓으시곤 우리가 듣지 않으니 벼슬처럼 느껴진다고요? 평소에 고년차는 벼슬이고 저년차는 그냥 머슴으로 여기셨는지 돌이켜 생각해보셔야겠습니다.
탑베인고수 2021.11.12 22:29  
정신병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