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청춘을 바친 퇴직하신 분들의 노고와 희생에 안타까움과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어디에서든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현재 노조와 회사의 임단협이 한창인데

사실상 3년마다 이루어지는 단협 협상내용에 아쉬움과

작년 회사실적에서 보듯이 개인의 성과 차이가 회사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에도 불구하고  

즉 대내외 환경이 회사실적을 크게 좌우함이 명백한데

다수 조합원에게  매년 2호봉을 무기한 삭감토록 한것이나

조합원과 직원에게 성과상여금을 60%(징계시에는 100%전체)나 차감시키는 것은 명백한 노동탄압용이니

조합집행부에서 이번 임단협에서 개선토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