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특별노사협의회 관련 반박글(사측 인원 집결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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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특별노사협의회 관련 반박글(사측 인원 집결 필)

선동조심 3 5183

아래 저명하신 지성인분께서 쓰신글을 읽고 이 글을 읽으시면 왜 아래 글이 선동글인지 알 수 있습니다.

소위 저년차 특정 인원들이라고 불리는 몇명인원들이 왜 회사에 무조건적인 떼를 쓰는 것 마냥 언급을 하고 자기들은 같은 구성원이지만 이해가 안간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왜 말이 안되는지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SK 노동조합의 간단한 역사 입니다(상세히 들어가면 더 참혹하지만 간략한 내용이죠)

http://skwu.org/xe/index.php?_filter=search&mid=free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A3%BC%ED%83%9D%EC%88%98%EB%8B%B9&document_srl=56403

위 글의 내용 말고도 임금 상한 피크제를 걸어놔서 올라가지 못하게 한 것 등  많습니다 


2. 통상임금 관련 팩트체크

http://skwu.org/xe/index.php?_filter=search&mid=free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D%86%B5%EC%83%81%EC%9E%84%EA%B8%88&division=-62701&last_division=0&document_srl=61979


3. 노동조합과 같은 자료를 가지고 저년차 간부들에게 설득하려는 사측(문혁실 및 경영지원본부)

http://skwu.org/xe/index.php?_filter=search&mid=free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D%86%B5%EC%83%81%EC%9E%84%EA%B8%88&division=-62701&last_division=0&document_srl=61881



그 외에 자극적이지 않고 지성인이라면 누구든지 납득갈만 한 글들이 수두룩 합니다. 댓글 들을 보니 몇몇 격분에 찬 저년차 인지 중년차 인지 모를 후배들의 감수성만을 집어내서 언급하시고 무지성인척 하시는데 위의 글들을 읽어 보시고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납득이 가나요?


더군다나 월 소정근로시간 200시간에 800%면 잘 받아오는거니 주는게 있어야 받는게 있다는 식의 타협을 하자는것은 무엇이죠 ? 200시간에 800%면 180시간에 600%랑 시급으로 따져도 몇푼 되지도 않습니다. 지금 이 협의가 임금의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기본급 상승도 아니고 OT(현실적으로 구성원당 1년에 16번) 및 수당 부분에 변동이 있는 일부분인데도 왜 회사는 월 소정근로시간 209시간을 만드는 것에 목을 메고 이리 사람들을 굴리며, 우리 사규에 이미 180시간으로 제수당 부분이 명시가 되있음에도 같은 구성원인척 하며, 200시간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을 무지성으로 무작정 떼쓰는 어린아이 취급을 하는 선동적인 모습은 전혀 공감이 되질 않고 저는 당신들이 같은시간대에 한글이 올라와서 집단적으로 다른척하며 움직이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왜 통상임금 진행 할 수 잇을때 안하냐는 식이 많은데 지금 진행 되는 과정이 올바르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소정근로시간 29시간 추가에 소급분 없이 진행이라니. 그게 회사가 주장하는 최고의 대우를 위한 제안인가요?


구성원의 생활의 안정을 위해 갑자기 상여금 월 할 분할 지급을 하겠다? 우리 구성원들 중 선배들 입에서 상여금 매월 안나와서 생활 안정이 안된다는 소리를 한사람들을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최저시급 산입범위 확대에 따른 최저임금 제한에 벗어날려는 속셈을 모를까요? 


노동조합 이성훈위원장님 당신은 노동조합의 리더 구성원의 중심이 되어야 할 사람이 왜 사규에 명시되 있는 근거에 따른 최우선 제안인 180시간에 800%를 주장하지 않으며, 사측에서 터무니없이 제시하는 상여금 월할 분할지급에 대해 반박하지 않고, 또 구성원들의 소리를 들어본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듣고 계시나요?


저년차 몇몇 사람들이 찾아간것 말고 요즘에 하다 본해 설문지라도 돌려서 체크해봤나요? 구성원의 의견 반영한다는 말이 전혀 와닿지가 않네요 

각 공장에 흩어져있는 선후배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노조 집행부가 이같은 큰 결정을 앞두고 의견수렴하러 돌아다닌다는 말을 들은 적도 없고 되도 않는 상황실 사람들이 매일 새벽 각팀 반장들을 집합시켜 분위기 파악 및 선동 조장을 하고 있던데 그건 좌시하면서 도대체 뭔 역활을 어떻게 하고 있따는 겁니까 간담회를 개최하든 뭘 하든 가시적으로라도 보여지는것 하나 없이 말입니다.


사측의 인원 동원으로 댓글 및 홈페이지 분위기 흐뜨려 놓는 것에 당하지 마시고 끝까지 팩트 위주로 의견을 관철시키는 저희들이 됩시다 


3 Comments
ㅇㅇ 2022.03.25 23:03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 입니다. 이미 조합원들도 다 알고 있는데 끝까지 합작해서 뭉갤려고  하는거 다 압니다. 다시한번 일깨워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감 2022.03.25 23:57  
사측인지 노조인지 그동안 노조게시판에선 침묵하다가 우루루 몰려와서 여론 조성하는거 보니 이번 사안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최고의 보상은 무슨 2022.03.28 00:58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