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물류센터 관련  위원장은 다른 전임자/상집/조합원들에게 끝까지 투쟁하여 현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말을 하면서도 사측과 대화를 강조 투쟁계획을 차일피일 하였다 

 

급기야 본사에서 진행된 서울/인천 물류센터 안건 협의 시

다른 전임자들과 사측위원들은 퇴장하고 위원장과 사장 단둘이 협의를 20분 정도 계속 진행하였고

위원장은 다른 전임자들에게 사장과 진행된 회의내용을 알리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사측에서 미리 준비한 합의서에 서명한다

 

사측이 미리 준비한 합의서에 다른 전임자에게 내용조차 알리지 않고 일방적으로 서명한 것으로 보아

위원장은 나머지전임자들 몰래 사측과의 대화채널을 형성하고 있었던 것이다 

 

합의서 내용을 보면 한글을 안다면 누구나 이해가 가능한 저능아 수준의 글 장난을 한 것이 보인

또한 합의서를 조합원들에게 공개하지 않고 매모랜덤 형식으로 장난을 친 것이다

 

* 71일부 현시점에서 폐쇄는 아니며 à 72일부터는 폐쇄가 가능 하다는 것이다

* 전적은 본인의 의사를 거쳐 진행한다 à 합의서에 작성하지 않아도 법에 명시되어 있다

* 전적을 희망하지 않는 구성원은 .. à 개별 면담으로 협박.회유 어느 조합원이 당해낼 수 있을까  

  - 과거 희망퇴직 시 희망퇴직이라는 명분으로 협박으로 인한 강제퇴직

 

결국 위원장은 사측과 밀실야합 하여 만들지 않아도 될 회사가 언제든지 서울/인천물류센터를 폐쇠가 가능하도록

합의서를 만들어 준 것이다

조합원의 안위와 고용을 책임져야 할 위원장이 조합원들을 볼모로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위원장 사측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