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Polymer 공장  LLDPE공정 화재 사고에 많은 분들이 다쳤습니다.

우리 동료 4명과 협력 업체 직원 3명 총 7분이 사고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큰 일 없이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원해 봅니다.


작업 업무 강도는 강하고 인력은 모자라고 연령은 고령화 되어 가는데

그냥 지나쳐온 사실에 화가 납니다.

아직도 인력 감축 비용 절감 

참 안 탑 갑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다시 안전하게 퇴근 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현장은 전쟁터인데 탁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관리자분들 혹시 소방호스 한번 굴려 보기나 했나 모르겠네요

말로만 소통 공유하지말고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번 돌아 보시길


비가오나 눈이오나 뜨거운 태양 아래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 우리 현장 동료분들

힘냅시다.


꼭 무사 귀환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