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시대에 일본 앞잡이들이 백성을 죽이는데 물불을 가지리 않았던 암울한 시대가 있었다

일본 앞잡이들은 일본 쪽바리놈들을 대신하여 온갖 악역을 대신하였다

광복이 되자 그 쪽바리 앞잡이들이 가장먼저 애국자 인냥 설치고 다녔다.

앞잡이였던 자들은 부끄러운 줄 모르고 지금도 애국자 흉내를 내고 있다.


노동조합도 마찬가지다

사측에 빌 붙어 사측을 대신하여 조합원을 죽이는데 앞장섰던 자가 가장 열성적으로 개 거품을 물고 떠든다

사사건건 노동조합의 집행을 방해하려고 삼삼오오 모여서 작당을 한다

사측을 상대 싸우는데 투쟁의 머리띠를 메라면 쥐 죽은 듯 조용하다가 대의원 대회만 되면 개 거품을 물고 지껄이는 자가들이 몇몇 있다


사측에게는 꼬리를 내리고 노동조합에게는 개거품 무는 앞잡이를 몰아 내지 않으면 안된다

놀자팀에서 조합원을 죽이는 짓꺼리를 했던 자는 노동조합 근처에서 쥐 죽은듯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