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은 IB 2000%도 더 이야기 하고 있는데 현 집행부 선배님들 두번의 실수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정유에서 돈 번거 다 망해서 연구실 철수 마무리였던 배터리 투자한답시고 직원들에게 이익금을 덜 반영 시킨거였다면 잘 벌 땐 나눠줘야죠? 힘들 땐 각 Unit 수선비 아낀다고 탈탈 털어갔었으면서 

힘들 때만 우리고 잘되면 남남식의 사측에 대해 강경하게 조합에서 나가야지요.

그리고 배터리 흑자 많이 날 때 되니 물적분할 시켜 기존 신입 직원들 자사주 100주 50주도 아닌 35주 그것 쥐어줬으면 적어도 Down Grade는 용납 안되지 않나요?

현 집행부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하셨습니까? 그렇게 자랑스럽게 말씀하신 4조 2교(에스오일꺼 그대로 반영), 그렇게 저년차에게 장담하신 많이 받아오겠다는 주식(저년차 35주 대다수 고년차 70주 이상) 현 집행부에 대한 불신은 심지에 불은 붙었습니다. 

얼마 안남았습니다. 월차수당, 퇴직금누진제 등등 저년차를 위한 것이 아닌 그저 팔아먹기식 공약 하지말고 

전대 집행부와 좀 다르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십시오.

노사가 상생하는 이미지는 좋다만 회사 힘들 때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으면

회사 잘될 때 직원들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져야겠죠. 

이번 주식 지급건과 같이 일방적 통보가 아닌 조합측의 Action에 주목하겠습니다.

앞으로 저년차들이 훨씬 더 주를 이뤄서 오퍼레이션을 해 나가야합니다.

그렇기에 지금부터라도 애사심을 확실하게 심어주어야 합니다.

적당한 보상체제가 제대로 구축되어야만 업무에 대한 집중도 기여도도 증가 할 것입니다.

이렇게 자꾸 저년차의 보상체제가 무너져만 나가는 것을 조합측도 인지를 함에도 방관을 한다면

절대적으로 적폐임이 틀림없습니다. 

선배님들 저년차들 기좀 펴주십시오. 자랑스러운 그때의 유공과 현재의 SK이노베이션은 처우와 대우가 상당히 다릅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받아가는 식의 사측에게

현장의 노고와 정서를 제발 선배들 위주가 아닌 저년차 사원들의 생각과 정서를 함께 동등하게 반영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