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다면 일시금 받아먹고 누진제 팔아먹진 않았을 거 같은데?


임금상승률을 CPI에 묶어 후배들 미래를 한정 짓는 일에 찬성하진 않았을 거 같은데?


주택보조금 본인들은 그대로 120% 받으면서 후배들만 기본급에 녹이는 일도 안했을거 같은데?


본인들 누릴건 다 누리고 후배 사원 임금 복지는 나몰라라 하며


매번 이기적인 선택을 해놓고 우리보고 동행하자고? 세대갈등 해소하자고?




누가 세대갈등을 부추기고 있는지


그 세대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선 무엇이 선행되어야 하는지 제발 좀 돌아봐라




앞선 이기적인 선택으로 후배 사원들은 임금 복지 동종사 대비 수 억원 밀리게 되었는데


5만원 주면서 쉬는날 빼앗고 술 시중 들게 하는게 동행하자는 자세냐?


대체 언제까지 우리를 개 돼지로 볼꺼냐 진짜 오만 정 다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