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코로나로 인해 불가피하게 모발일투표를 한것은 이해 할 수 있다

그런데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까지 해제한 상태에서 모발일 투표를 한다는 것은 완전 사쿠라집단이다.

집행부는 정신 똑바로 차려라

노동조합운영규약에 대한 해석과 운영은 노동조합에게 있다

노동조합이 선거를 직접투표로 공고를 해야 하는데도 선관위에게 넘겨 준것은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모바일투표는 공정성을 훼손할 소지가 있다

잡행부는 그리도 자신이 없나

찬성표 많이 나오게 하려고 투표방식을 선관위에게 일임을 했나

물론 모바일투표를 원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사측이 요구사항일것이다

노동조합위에 선관위가 있는 것이냐

과거부터 선관위는 사측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기구에게 투표 방식을 넘겨준 집행부는 결국 사측과 짜고 한것이다

젊은 집행부라고 잔머리 안굴릴것이라 생각했는 오산이다.

민주줒의 꼿은 직접 참여를 통한 투표행사이다.

그런데 민주를 지향해야 할 집행부가 오히려 신뢰 할 수 없는 모바일투표를 하도록 무책임한 집행을 하고 있다.

싹수가 노랗다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

반대 의사를 하고 싶어도 혹시나 알게 될까봐 제대로 의사표시를 할 수 없는 인간의 본능을 악용하고 있다

교섭을 잘하고 못하고는 두번째이다 상대가 있기 때문에 하다보면 잘 할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노동조합 자체 집행은 기본을 지켜야 한다

얄팍은 수법으로 찬성률 높이려는 수작은 그만 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