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울산본부는 31일 오전 남구 돋질로 울산노동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4대 임원과 대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대 임원 취임식 및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울산본부 24대 의장에 SK케미칼 노조위원장을 지낸 김충곤 전 부의장이 새로 취임했으며, 김성관(동서발전) 사무처장 등 집행부 구성도 완료됐다.


그라머 전 의장은 회사 복귀하나, 당선파견이라 큰소리 쳤는데 이젠 낙선이라 회사 복귀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