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이라는 저 양반은 민노총인지 한노총인지 어느 소속도 아닌 것 같은 노동자의 권익을 위한 사람이 아닌

사용자의 딸랑이 같은데 과거를 엎자는 겁니까? 현재 저년차의 부당함을 통해 앞으로의 미래를 개선하자는 겁니다.

대화를 하자는 것인데 이를 묵살시키려는 것이 어떻게 중도를 지킨 것이라고 할 수 있죠? 

노사 상생 말은 좋은데 등잔 밑이 어둡다고 사측에서 저년차에게 어떤 부당함을 주는 지 아무런 관심도 없죠?

진짜 현 집행부가 대기업 SK에 걸맞는 조합이라면 이를 List화 해서 진상 조사를 한 후 사실임이 확인이 되면 사측에게 이를 알리고 개선책을 함께 찾아 줄 생각을 해야지요?

그것이 사측의 합리적인 선택과 결정이였다면 그리고 그걸 조합원 대다수가 인정한다면 이야기 안 꺼냅니다.

하지만 이것조차 하지도 않고 도대체 뭘 하길래 그 자리에 계신겁니까? 

그리고서 뭐가 그렇게 떳떳하시다고 떵떵거립니까?

4조 2교? 식사질 개선? 

유치원 부지 찾고 근복기금 또한 System으로 처리하면 될 일

하반기 건강검진? 

선배님들 그때의 시절과 현재의 시절은 다릅니다. 

세대 교체의 시기에 적절한 대응을 하셔야죠. 

그때의 시절을 그리고 대응을 그대로 적용하시면서 변화와 혁신을 한다고 감히 떳떳하게 이야기 하실 수 있습니까?

전 집행부는 그래도 수치가 띈 성과를 했었지.. 지금은 어떤 것이 현 집행부 출범하고서 개혁되었나요?

되세겨보시고 차후 저년차들의 표가 얼만큼 무서운지를 알 시기가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과오와 오명은 해명과 대처를 통해 가능하며 저년차들도 닫힌 마음이 아닌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 방법들은 많으니 현명하게 해명과 대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