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들어오려고 온갖 노력 다할 때에는 알지 못했다.

입사 해보니 우리가 알던 회사의 모습이 아니였다.

연차가 무슨 벼슬이나 된듯 저년차 권익 빼앗으며 회사의 제왕노릇을 하려고 한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권익을 빼앗아가야 만족할까? 아마도 끝이 없이 욕심만 가득할것이다.

그동안 후배들 미래 팔아서 일시금 많이 챙겨먹은것을 인정하지 않고 우리보고 불만 갖지 말라고 하고 있다.

과거에 본인들이 후배 입장이었을때 억울함을 느꼈으면서도 똑같은 일을 저지르며 억지부리고 있다.

유공시절 생산직은 고졸이 대부분이었고 회사가 확장하는 시기라 들어오기도 쉬웠다.

sk에 입사하지 않은 수 많은 아저씨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데 뭐가 그리도 대단한듯 권리를 휘두르는지 부끄럽다.